김상중, '누워서도 가능한 명연기'

배우 길해연, 김상중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연극 ‘미저리’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연극 ‘미저리’는 동명의 소설과 영화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온 명작으로 인기 소설 ‘미저리’의 작가 폴을 동경하는 팬 애니의 광기 어린 집착을 담은 스릴러다. 4월 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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