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와 비나리, 제1회 베트남 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세계1위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베트남과 함께 현지 투자 세미나 개최
-3월16일(금)~19(월) 3박4일간 베트남 부동산 투자 관심자 대상

[호치민 2구역 개발 현장 전경 / CBRE 베트남 제공]
더벤처스와 비나리인터내셔널은 오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 투자자 및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 1회 베트남 부동산 투자 세미나 in 호치민’을 개최한다.


최근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비해 믿을 만한 투자 정보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직접 현지에서 부동산을 보지 않고 이른바 '묻지마 투자'로 인한 손실 및 피해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벤처스와 비나리인터내셔널이 글로벌 1위 부동산 서비스 회사 CBRE와 함께 믿을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고로 CBRE는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이 14조원을 넘고, 전세계 450개 지점에서 7만 5천여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며 각 나라의 부동산 현황과 투자의 흐름들을 철저히 분석해 자료화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해외 투자자들이 CBRE를 통해 부동산 투자 기회를 얻고 있다.

CBRE 베트남 역시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차별화된 심층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한화로 5천만원에서 4억원까지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을 직접 방문한다. 무엇보다도 실제 베트남에 거주하지 않는 한국 투자자의 부동산 구입, 임대 및 관리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비나리인터내셔널 정진주 실장은 “CBRE는 베트남은 단순히 부동산 판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임대자 선정 대행 및 부동산에 문제 발생 시 현지에서 관리 대행까지 하는 유일한 회사다” 라며 “특히 베트남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안정된 부동산 관리 및 월세를 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신청 마감은 3월 9일까지이며 15명만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더벤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