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유모차, 2018 NEW 트릴로지 완판 행진… 예약판매 실시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에서 2018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2018 NEW 트릴로지의 인기 컬러 세가지가 금일 품절됐다. 정식 론칭 전 진행한 사전판매 이벤트에 이어 벌써 두 번째 품절이다.

이번에 품절된 2018 NEW 트릴로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소비자들을 위한 디테일을 강화해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트릴로지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9.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간편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잉글레시나에 따르면 현재 트릴로지의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베이지 그리고 화이트 브라운 세가지 컬러가 품절되었으며, 본격적인 외출 시즌 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서둘러 물량 확보에 나섰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이번 2018 NEW 트릴로지 완판을 통해 잉글레시나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본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다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 몰이 중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금일부터 오는 22일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해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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