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세븐틴, “신인 떄는 밥 메뉴 통일, 어제부터 차 3대로 나눠 이동”
‘최파타‘ 세븐틴이 멤버가 많아 생긴 고충을 밝혀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 중 여섯 멤버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세븐틴은 ’13명이 함께 활동하면 힘들지 않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데뷔 초에는 이동하거나 밥 먹는 게 불편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좋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인 때는 밥 메뉴까지 통일했다. 지금은 가게만 통일하고 메뉴는 각기 다르게 시킨다. 어제부터 차도 3대로 나눠 이동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5일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고맙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