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에선 인건비 부담 영향이 지속됐으며 제약 신공장 완공에 따른 비용 또한 지난 4-4분기까지 이어졌다. 또 중국의 경우 한국 본사와의 회계 기준 통일화 작업으로 재고 정리 및 폐기 비용과 충당금 설정으로 약 25억원 내외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은 “하락한 마진보다 중요한 것은 견조한 매출 성장세”라며 “해외 매출의 경우 북경콜마가 역대 분기 최대치인 212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 성장세가 눈에 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