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한솥밥 최귀하, ‘미생-범죄도시-황금빛 내인생’ 대세 배우

마동석과 한솥밥 최귀하, ‘미생-범죄도시-황금빛 내인생’ 대세 배우


배우 최귀화가 마동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데이드림은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최귀화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해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현재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 중으로 오는 4월 방영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슈츠’ 출연도 앞두고 있는 상황.

한편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속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이드림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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