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 50분, 지난해 대비 평균 40분 더 걸려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40분, 지난해 대비 평균 40분 더 걸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고 귀성 차량으로 인해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현재 15일 오전 11시 서울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에서 광주 5시간 40분, 서울에서 대전 3시간 30분, 서울에서 목포 6시간, 서울에서 울산 6시간 40분, 서울에서 대구 5시간, 서울에서 강릉 4시간 40분, 서울에서 양양 3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첫날에 비해 이동 시간이 평균 40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국도로공사]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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