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윤성빈 '깜짝 응원'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윤성빈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장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선 의원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직접 찾아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획득 현장을 응원했다. 박영선 의원 외에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도 결승선 앞에서 윤성빈 선수의 우승 확정 순간을 함께 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날 금메달. 설날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는 사람 적을 것 같아서 응원 왔는데 와! 금메달.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라는 글과 함께 윤성빈, 김지수 선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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