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점검, 게임 접속 불가능?“매칭 원활하지 않아” 핵 제작 유포자 ‘경찰 수사’ 의뢰
배틀그라운드 점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18일 오후 3시 10분께 공지를 통해 “게임 접속 및 매칭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문제에 대해 대응 중이며,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홀은 자사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불법 프로그램(핵)을 제작해 유포하는 이용자들을 잡아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지난 13일 전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