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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 본사가 있는 매일유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사회복지 사업을 하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을 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설 명절에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과 우유 선물로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에 우유를 드시고 속이 불편한 어르신도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시고 소화도 잘되고 만사가 잘되는 새해를 맞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제품 부문의 공식 서포터로 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경기 평창군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