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8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865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663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도 3,873억원이 빠져나가 4거래일 만의 순유출세를 기록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33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112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21조554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