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민규가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차민규는 34초42를 기록, 1위 노르웨이의 호바르트 로렌트젠(34초41)에 불과 0.01초 차이로 밀렸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