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라진 밤>이 베테랑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선보일 강렬한 몰입감과 긴장감을 예고하는 압도적 분위기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내를 중심으로, 두려움에 떠는 남편, 의심을 품고 있는 형사까지 각 인물들의 표정은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내비친다. 또한, 하단에 위치한 국과수 사체보관실의 비주얼은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18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로 오는 3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