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 따르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기간을 설정하면 차종별로 가격을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면 렌터카 업체가 제시한 가격을 비교 가능하다. 렌터카 업체를 고르면 즉시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다.
실시간 예약 서비스는 12개 업체 4,300여대 렌터카 데이터를 보유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벤츠, 아우디, BMW 등 해외 브랜드 차종도 렌트할 수 있다. 이용일 당일에도 렌탈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예약일 전날 오후 5시까지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이형섭 티몬 국내여행사업본부장은 “제주도 렌터카 업체와 지속 제휴해 상반기에 렌터카 차량을 5000여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