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은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은 수많은 유동인구를 형성하는 만큼 집객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며 “특히 마곡역의 경우 서울 신흥 경제중심지로 지목되는 만큼 주변 상권 활성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마곡 M시그니처’는 마곡역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 미래가치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곡 M시그니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 C12-11, 12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로 구성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한 특화도시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마곡지구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지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특히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마곡 M 시그니처’는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M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도 가깝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들까지 대거 밀집해 있다. 기업은 물론 쇼핑ㆍ문화, 주거가 총망라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향후 이 기관들이 입주를 마치게 되면, ‘마곡 M시그니처’는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공직자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2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 되었으며,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과 양치가 가능한 공간인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M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수요자들의 편익을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밖에 휴식에 최적화된 옥상정원까지 설계된다.
이처럼 마곡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명품 오피스 ‘마곡 M시그니처’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지닌 최적의 투자 상품으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곡 M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