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살 빼주는 '착한 지방'이 있다?

/사진=채널A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에서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지방을 태워 비만을 막아주는 ‘착한 지방’의 정체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고정아 전문의는 “’우리가 몸 안에 갖고 있는 ‘착한 지방’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은 양이라도 착한 지방을 활성화 시킨다면 다이어트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라며 착한 지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몸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안연홍은 “출산 후 처진 살이 고민이다. 착한 지방을 늘리는 법을 알고 싶다”라고 말하며 녹화에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동계스포츠 썰매 종목 스켈레톤 前국가대표 출신이자, SNS 팔로어 5만 명을 거느린 송나라 몸신이 출연해 착한 지방 늘려주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착한 지방의 모든 것은 20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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