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극장가,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사라진 밤>이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이 인물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라진 밤>의 미공개 스틸은 유독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김상경, 아내를 죽이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 김강우, 살해당한 후 국과수에서 사라진 아내 김희애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주요 장면을 담고 있다.
2018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극강의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7일 개봉.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