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난 10일 파이널 생방송에서 유닛 메이커들의 선택을 받아 최종 선발된 유닛B 준, 의진(빅플로),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9명과 유닛G 의진(소나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 9명 두 팀이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첫 무대에 오르는 것.
특히 유닛B와 유닛G는 파이널 곡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각 팀마다 두 곡씩을 준비, 유닛B는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 ‘끌어줘’를, 유닛G는 ‘팅(Ting)’, ‘유 앤 아이(You&I)’로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각고의 노력과 치열한 경쟁 속에 탄생한 유닛B와 유닛G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새로운 역사의 첫 발자국이 될 ‘뮤직뱅크’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이번 주 토요일(24일) 밤 11시에 스페셜 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닛 메이커들의 투표로 선정된 유닛B와 유닛G의 팀명이 공개되며 티몬에서 내일(22일) 낮 12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유닛B와 유닛G의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23일) 오후 4시 30분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