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토)~4월1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는 호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특별 학비할인혜택과 장학금 정보 및 신청대행, 입학금 면제, 항공권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수많은 대학 재학생들이나 재수생 그리고 직장인들이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계획한다. 이러한 도전 중 하나가 영어권국가로의 어학연수 및 유학으로 스펙을 쌓는 것”이라며 “어학연수와 유학을 통해 해외취업이나 이민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영어권국가 중 호주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아 영어공부와 더불어 취업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호주는 복지국가로 빼어난 자연환경과 이에 관련된 수많은 일자리들이 있으며, 높은 교육수준을 자랑하는 나라로 호주대학교 입학이나 장기/단기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제대로 된 준비 없이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할 수 있고, 잘못된 선택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성공적인 호주유학 및 어학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개인별 맞춤 호주대학교 입학 등 호주 생활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현지 어학연수 기관, 명문대학교, 호주전문대학, 호주현지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해 참석, 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를 위한 호주생활과 호주업체 취업방법, 호주어학연수를 위한 사립/대학부설 어학연수, 호주대학교 학사 또는 석사 입학을 위한 정규유학, 호주이민이 가능한 영주권유학, 호주요리유학과 호텔리어가 될 수 있는 호주호텔유학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호주대학교인 시드니대학교 USFP, 호주국립대학교 ANU College, 서호주대학교 UWA College 등에 대한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장학금 신청을 무료로 대행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박람회 중 호주유학에 필요한 학생비자와 워킹홀리데이비자의 필요서류 안내부터 절차, 비자신청 무료대행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학교 입학수속과 호주 현지 정착 및 취업 등 학교 이외의 다양한 생활/정착정보를 현지 호주유학원 전문가들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을 통해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이민법 변경에 따른 회계학, 간호학, IT 정보통신, 교육학, 공학 등 호주영주권유학에 대한 학과별 상담을 비롯하여, 호주요리유학 후 호주이민에 관한 정보를 호주현지 대학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호주요리학교들이 직접 참가하는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를 비롯해 에볼루션 요리학교, 호주국립 TAFE, 브리즈번 요리학교, 아카데미아 등 수많은 호주요리학교들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주의 수많은 영어학교들과 대학교부설 영어기관들이 직접 참여, 또는 지원하여 호주유학 박람회 특별장학혜택 및 어학연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규모의 나비타스(Navitas), 엠바씨(Embassy) 영어학교, 브라운즈(Browns) 영어학교, 카플란 영어학교, 호주대학부설 영어학교 등 수많은 영어학교들에 대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호주 전 지역 대학교 및 대학원 입학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며,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뉴캐슬대학교, 국립대학 TAFE 등 수많은 명문대학들과 호주어학연수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방한하여 직접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에 호주대학입학 상담을 통해 입학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주현지 전문가들로부터 워킹홀리데이 준비, 지역선정, 성공적인 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 방법 등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서울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특정영어학교 현장 수속자에게 호주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 내용을 미리 제공하면 현장 상담에 용이할 뿐 아니라 학교수속, 비자신청, 숙소알선,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로 검색하여 제21회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한 후 참석하면 행사 당일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무료대행, 무료입장, 각종 수속자 혜택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