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로렌스와 3편 이상 해왔는데 이번엔 다른 걸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함께 하게 됐다” 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 스패로’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도록 훈련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 그곳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 오는 2월28일 국내 개봉이며 북미 개봉은 3월2일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