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이 반등하며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유로화 절상 등의 영향으로 유럽시장은 상대적으로 부진.
-IT하드웨어,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 시도.
-양호한 실적과 전망치 상향 조정을 배경으로 시가총액 상위 IT 섹터 강세
-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 개선과 경기회복에 따른 투자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은행을 비롯한 주요 금융 섹터가 강세.
-월마트가 기대치를 밑도는 분기 실적과 온라인 부문 판매부진을 공개하면서, 소매유통 업종 전반이 약세.
-과거 미국 국채 수익률과 글로벌 은행지수는 동행하는 경향이 관찰.
-향후 예상되는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가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상승.
-특히 1월 FOMC 의사록에는 미국 경제 성장성과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이 반영.
-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 개선과 경기회복에 따른 자금수요 증가 국면임을 고려할 때 은행 중심의 금융섹터 강세 기대감 유효.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