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수를 넘어선 속초... 복층형 ‘코업캐빈 더테라스 설악’ 관심 집중

작년 경기 악화 및 중국 사드 보복 등의 악재 속에서도 속초시를 다녀간 관광객 수가 약 1,750 만명을 돌파했다. 2016년 약 1,411만명 비해 24.6% 증가했다. 그에 비해 제주도의 관광객 수는 2016년에는 약 1,585만명 이었지만, 2017년에는 1,475만명으로 그쳤다. 작년보다 제주도의 관광객수가 줄어든 것은 중국 사드 보복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이렇듯 제주도와 속초의 큰 차이점은 제주도는 중국관광객으로 크게 의존하였지만, 속초는 기존의 국내관광객과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유입의 증가에 힘썼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대로 접근성을 좋게 하였으며, 국제항만 크루즈항 개통, 양양 국제공항등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노력하여 제주도와 달리 도태하지 않고 미래가치까지 기대하게끔 되었다. 이렇듯 속초시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숙박업소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관광객의 수에 비해 숙박업소는 현재 턱없이 부족하며, 요즘 트렌드에 맞는 숙박업소는 찾기가 더욱 힘들다. 복층형 구조이며 5M 광폭 테라스를 가진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이 들어선다는 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은 천혜의 자연인 설악산의 울산바위 조망권이 있는곳에 위치한 곳으로 대지면적 8,510㎡, 연면적 7,653㎡이다.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A동과 B동으로 나누어져 있어 차량과 보행자와의 동선이 분리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전세대 4.2m 높은 층고의 복층 으로 거실과 침실의 공간 활용은 물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전세대 5m의 광폭 테라스를 공간을 조성하여, 야외 바비큐장과 미니 카페등 활용할수 있어 일반 호텔의 투숙하는 것과 달리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의 빼놓을수 없는 것은 부대시설의 특화설계이다. 인근 숙박업소에도 형식적으로 부대시설을 만들었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아서 이용하지 않는 투숙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코업캐빈 더테라스 설악’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국제규격의 클라이밍장이 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및 실내 서핑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고성군 레저스포츠 및 사계절 체험관광 활성화 하는 계획에 있는 잠수풀을 운영 및 교육 진행 예정중이며, 야외결혼식장 및 무료 음악 공연장도 운영할 예정이어서 젊은 관광객 및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오기에는 더없이 좋고 거기에다 청초호 마리나 요트로 품격 있는 휴양의 혜택까지 누릴 수가 있다.

분양관계자는 "코업캐빈 더테라스 설악의 많은 장점중 운영사를 꼽는다. 다른 숙박업소도 처음에는 좋은 시설로 잘 만들었지만, 운영하는 전문 시스템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거나 심지어 문을 닫는일이 생기는데, 코업캐빈 더테라스 설악은 코업의 20년 노하우의 운영제휴서비스를 두고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으로 믿을 수 있으며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 전했다.

현재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9-1번지 아데나 팰리스 상가 108호에 분당 홍보관을 통해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을 직접 만나 볼수 있으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에 속초 홍보관을 건립중이며 2월28일 속초 홍보관 오픈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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