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에듀케이션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유학박람회에는 호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등 영미권 주요 유학국가 5개국의 파트너 대학교 및 교육기관이 참가하며 한국유학협회 등 주요 국내외 협력기관이 함께 한다.
특히 5개국에서 온 국가별 현지학교 담당자들과 1:1 무료 유학 컨설팅을 진행하며 각국마다 전담 통역원이 배치돼 있어 자유롭고 원활한 의사소통 및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각국의 유학 스페셜리스트인 전문카운셀러와의 컨설팅을 통해 국가별, 전공별 맞춤 상담이 이뤄지며 여기에 국가별 학교담당자의 입학설명회가 세미나로 진행돼 박람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해당 학교의 구체적인 입학정보 및 유학 시스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5개국 중 호주의 경우 G8 명문대학교들이 세계대학 랭킹 시스템인 THE, QS에서 상위권에 선정되는 등 교육 강국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수능성적, 파운데이션 이수, 디플로마 이수 등 입학자격 및 방식이 유연하고 유학생들을 위한 호주의료보험 혜택은 물론 합법화된 아르바이트(2주당 40시간)이 가능하다. 더불어 유학생교육 서비스법을 통해 유학생의 권리가 보장돼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IDP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 명문대학 G8대학의 원서비가 면제되며 수속비용 역시 무료로 진행된다”며 “해외 유학이나 호주 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영미권을 대표하는 국가인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 대한 유학정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영국은 유학기간이 비교적 짧고 비용이 저렴한 편이며 유서 깊은 세계적 명문대학인 옥스퍼드, 캠브리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미국은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유수의 명문대학과 글로벌 기업들의 본산지로 세계 경제 및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은 물론 국제학생을 위한 장학금의 기회까지 제공된다. 캐나다는 다양한 이민자들을 포용하면서도 인종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가치 및 평등을 중시해 높은 인권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및 영주권 획득의 기회를 주고 있다.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환경과 에너지, 관광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공부 및 사회진출이 용이한 국가이며 전체 유학생 중 한국 유학생의 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IDP에듀케이션의 ‘제 37회 세계유학박람회’는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우선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행의 필수품인 IDP만의 네임텍을 증정하며 박람회 양일간 매 정시마다 추첨을 통해 IELTS 모의고사 응시권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타임이벤트를 하고, 박람회장에서 현장수속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감사의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SMS 초대 이벤트를 진행해 박람회 사전신청 후 친구 초대하기를 통해 SMS를 받은 사람들에게 플러스선물인 멀티플러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