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최고점수 얼마나 높았나? 무려 총점 228.56점 살아있는 역사! 최다빈 선수 ‘총점 199.26점’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 김연아 최고점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연아의 최고 점수는 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 총점 228.56점이다.
한편,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18,수리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8) 이후 올림픽 최고 성적을 얻었다.
또한, 최연소 선수 ‘막내’ 김하늘(16,평촌중)도 13위를 기록했다.
선수 최다빈은 2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74점에 예술점수(PCS) 62.75점을 더해 131.49점을 받았으며 지난 12일 치러진 쇼트프로그램에서 67.77점을 얻었다.
이에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해 총점 199.26점을 기록하며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