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 사러 나왔죠

정월대보름을 닷새 앞둔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부럼용 견과류를 사고 있다. ‘부럼 깨기’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올해는 3월2일)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 예방과 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밤·호두·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전래 풍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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