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오는 28일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V30S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V30S 씽큐(ThinQ)’ 시리즈가 오는 28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100만원대로 점쳐지고 있다.LG전자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홈페이지를 통해 V30S와 V30S+의 예약판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V30 내장메모리는 128GB, V30S는 256GB다.
LG전자는 예약구매자들에게 클렌징 기기인 ‘LG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 BCJ1’와 ‘LG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착순 3,000명은 구글의 최신 VR 기기 ‘데이드림 뷰’를 준다. LG전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가전 2종의 렌탈료 특별 할인 혜택, 고해상도 음원 전문 업체 그루버스(www.groovers.kr)의 고음질 MQA 전용관 4월까지 무료 이용, 리듬 게임 ‘비트 피버’ 10만원어치 아이템 무료 제공 등 혜택도 있다. 예약구매 고객이 선물을 받으려면 이달 9∼17일에 기기를 개통한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20일부터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최신 AI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LG V30S 씽큐를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