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류에이션 매력 다소 희석됐으나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위치.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유지 시 KOSPI 상승 흐름 재개 가능
-금리와 PER(주가수익비율)은 2015년 이후 동행 관계 존재. 경기 개선 시에는 PER 상승과 금리 상승이 동시에 진행
-예상보다 빠른 금리 상승은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 지표 덕. 미국 기업 및 가계 부채 부담에 따른 침체 조짐 없어
-정부 채무 증가는 문제이나 문제되는 수준 도달 시점은 1~2년 후. 정부 세입 대비 이자 지출 부담 10%가 위험 지점이나 현재 8%
-더 비둘기였던 투자자들이 비둘기인 Fed에 맞춰가는 과정 : Fed와 투자자가 생각하는 금리 인상 횟수 간 괴리 축소 상당히 진행
-KOSPI 2,500pt 돌파 이전에는 점진적 매수 전략 유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