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사업소는 4층 2,353m²(713평) 규모로 24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있다. 연간 2만여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도장을 비롯한 전 분야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총 30여명의 정비인력을 확보해 일반·보증·사고수리 모두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대기 고객 편의를 위해 휴게실뿐만 아니라 인터넷룸과 카페도 마련했다.
이번 개소로 쌍용차는 전국에 총 전국에 45개 정비사업소와 21개의 정비센터 및 지정정비공장, 272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8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