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김소현, 본격 로맨스 시작 ‘첫사랑’ 드디어 알았다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김소현, 본격 로맨스 시작 ‘첫사랑’ 드디어 알았다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ㆍ김소현의 로맨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톱스타 DJ와 초짜 라디오 작가로 만나 아찔한 생방송과 짜릿한 러브라인 기류를 그려갔떤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라디오를 물들이는 두 남녀의 첫사랑 서사가 밝혀져 앞으로 로맨틱한 전개에 설레임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지수호와 송그림이 12년 만에 마주 선 첫사랑에게 “반가워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이에 차가웠던 모습을 버리고 “우리 오래전부터 알았어. 나 너 좋아해”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지수호를 의식하기 시작한 송그림이 드디어 첫사랑이었던 그의 정체를 알게 됐다.

한편 “짧지만 지난 8회 동안 깊어지는 수호, 그림의 감정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영상으로 오늘 밤 9회 방송에서 이어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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