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명동 본사서 ‘크리에이티브포럼’ 개최

평창올림픽 메달 · 픽토그램 디자이너 초청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3월 1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본사(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크리에이티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한글과 한복 입힌 이번 평창올림픽 메달·픽토그램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석우, 함영훈 작가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들은 메달과 그림문자의 일종인 픽토그램에 한민족의 고유한 문화 유산인 한글, 한복, 한옥의 특성을 살려 디자인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강연회에서 함 작가는 ‘심볼과 타이포그라피를 응용한 픽토그램 디자인’을 주제로, 이 작가는 ‘일상의 질문이 혁신을 만든다’는 주제로 일상과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연관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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