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김은정 일상은 여신이네! “누구..신지” 김영애의 빵 터지는 댓글! 안경 홍보대사 가나요?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의 ‘안경선배’ 김은정의 일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경선배’ 김은정은 지난 2016년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경을 벗고 머리를 푼 사진을 공개했으며 경기장 안에서 무표정한 모습을 보던 팬들은 “여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경선배’ 김은정의 일상 사진에 같은 팀 선수 김경애는 당황스러운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누구..신지”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에 김은정은 “내다 내(나다 나)”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대구시가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대표팀 스킵(주장) 김은정 선수를 ‘안경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김은정 선수가 착용한 안경테가 대구 업체 제품이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자 안경산업 육성에 스타 마케팅을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사진=기은정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