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브랜드 하우스일렉,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2018 독일 암비엔테(AMBIENTE)’ 참가

‘2018 독일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한 하우스일렉의 부스 현장.(사진=프린텍㈜ 제공)
대한민국 원조 핸드블렌더 ‘도깨비방망이’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한 하우스일렉이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2018 독일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했다.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하우스일렉은 이번 AMBIENTE 2018 소비자 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를 아우르는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유렵형 스타일의 트렌드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로 현지 바이어 및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차별화된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진공 기능으로 원재료가 지닌 영상소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최적화된 스무디를 만들어내는 진공 블렌더부터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주방을 돋보이게 만드는 미니 블렌더,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그립감으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해진 슬림 핸드블렌더, 소음방지커버로 소음을 최소화한 초고속 블렌더 등 다양한 하우스일렉신제품 출시 제품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독일 암비엔테(AMBIENTE)는 매년 전세계 4천 800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4만명 가량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세계 최대의 소비재 박람회이다.
프린텍㈜ 강민구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국 바이어들에게 하우스일렉의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 차별화된 디자인에 집중하여 제품군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프리미엄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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