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엿새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5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128억원이 흘러들어왔다. 6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97억원이 순유출됐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13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150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19조371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