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결은 지난해 tvn드라마 ‘도깨비’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와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인기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이보영 주연의 tvn드라마 ‘마더’에서 단발머리 기자로 변신해 연기력과 더불어 미모 또한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고보결의 동안 미모는 최근 진행된 주)플러스네이처 에이플로 광고촬영에서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녀 특유의 동그랗고 맑은 청순한 눈빛과 연기자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을 뿐만 아니라 헝클어진 단발머리로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까지 풍겨 모든 촬영스탭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는 것이다.
에이플로 관계자도 “자연에서 채취한 건강하고 착한 비타민나무 원료를 사용하는 브랜드의 철학에 고보결이 가지고 있는 건강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는데, 그 이상의 매력과 가치를 발견하게 돼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다.
고보결 또한 “평상시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최대한 피부자극이 적은 천연화장품을 선호해 왔는데, 순하면서도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감이 빠르게 채워지는 느낌이 들만큼 사용감도 좋다”고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피력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에이플로 천연화장품은 씨벅톤(Sea buckthorn)으로 불리는 독일산 유기농 비타민나무 씨앗 오일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특화시킨 기능성제품이다. 특히 피부에 필수적 영양성분인 비타민 A,B,C,E,K와 오메가지방산 3,6,7,9를 공급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능의 플라보노이드가 피부 톤과 피부 결을 광채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파라벤 7종 검출 테스트와 중금속 14종 검출 테스트, 인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