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Takey, 1일 ‘미치게 해’ 발매



Takey, 싱어송라이터 첫 활약 개시! ‘미치게 해’로 음악적 재능 뽐낸다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Takey가 1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미치게 해’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 곡 ‘미치게 해’는 프로듀서 Razer의 멜로우한 비트에 범키의 따뜻한 멜로디를 더하고 Takey가 직접 싱어송라이터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특히 ‘미치게 해’는 Takey가 창작해낸 독특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Takey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 Keekanz와 포토그래퍼 박시열이 앨범 커버에 참여해 시각적으로도 예술성을 높인 이번 싱글 앨범은 마스터링 엔지니어계의 세계적인 거장 영국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속한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해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인피니트, 러블리즈, 범키, 산이, 버벌진트, 수란, 비, 환희, 그루비 룸 등 이미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의 곡에 작곡과 편곡, 연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던 Takey의 가수로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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