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술에 참여한 미디어 관련 전공 교수진 5인과 현직 지상파방송 베테랑 방송인 6인은 현시점 이같은 미디어의 혁신과 변화에 대해 진단하고, 보다 진화된 미래 성찰을 위한 기술적, 사회적 콘텍스트(Context)를 구축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저자의 변을 통해 밝혔다.
방송문화진흥회 우수 저술 지원 총서로 선정된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목차로는 ▲4차 혁명시대 미디어 발전방향과 바람직한 기술정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 ▲미디어 빅데이터 현황과 활용, ▲소셜TV의 등장과 콘텐츠 이용형태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영방송 플랫폼 전략, ▲360도 가상현실(VR)과 미디어 플랫폼, ▲4차산업 혁명과 차세대 방송 UHDTV, ▲4차 산업혁명과 방송콘텐츠 정보보호의 미래, ▲4차 산업혁명과 1인 미디어의 진화 등을 담았다.
국내외 미디어 각 분야 전문가 11인이 급변하고있는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신간 학술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국내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김광호(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대학원 교수), 박성규(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이희대(광운대학교 교수), 김상연(위스콘신-밀워키대 학교 교수), 박홍민(위스콘신-밀워키대학교 교수), 이창형(KBS 기술전문위원), 김상철(MBC 제작기술국 종편 담당), 박상묵(KBS 네트워크운영국장), 박종원(KBS 디지털100%재단 사무국장), 장형준(KBS TV기술국 시스템감독), 강덕현(MBC 정보보호 담당)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