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유통업(-5.46%), 비금속업(-3.15%), 제약업(-3.10%)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42%), 종이·목재업(+0.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2:8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6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84억, 기관은 1,0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동금속(020400)이 30.00% 오른 62,400원을 기록 중이고, 대동기어(008830)(+29.93%), 코이즈(121850)(+29.8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위노바(039790)(-26.67%), 에스티큐브(052020)(-17.72%), 삼원테크(073640)(-12.9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7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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