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교수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와 전산과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균관대 정보통신처장, 소프트웨어대학 학장 등을 지냈다. 정부의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 사업으로 이동통신교육센터장과 시스템소프트웨어기초원천기술연구단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한국정보과학회는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1973년 창립됐다. 현재 3만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