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평소 운동을 즐겨 ‘만능 운동맨’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자전거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봄을 맞아 피어난 파릇파릇한 잎으로 가득한 꽃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짜릿함을 담아 꽃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윙크와 아이컨택까지 선사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듯한 설렘을 선사했다고 한다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박보검은 “최근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졸업을 기념하며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 피어나는 꽃을 보고 싶다’며 쉬는 시간에도 자전거를 타고 촬영장 근처를 달리는 등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박보검과 함께 코카-콜라의 2018년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김세정 또한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싱그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한 김세정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의 꽃미소와 어우러지는 봄을 닮은 미소로 ‘봄세정’이라는 별명을 선물 받았다
박보검과 김세정이 봄 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며 맞이한 따스한 봄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는 이달 공개되어 코카-콜라와 함께 만들어가는 짜릿한 봄의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특유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모습의 박보검은 이번 광고촬영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꽃처럼 활짝 피우며 광고 촬영에 임해 모두가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곧 공개될 TV 광고를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희망 가득한 짜릿한 봄의 순간을 만끽하는 ‘꽃보검’과 ‘봄세정’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