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9시 53분께 부여군 빈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충남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4일 오후 9시 53분께 충남 부여군 한 빈집에서 불이 나 A(64)씨가 숨졌다.불은 집 8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 씨 사망의 자세한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상헌인턴기자 arie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