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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도 미투 태풍....안희정 테마주 개장하자마자 하한가
입력
2018.03.06 09:04:16
수정
2018.03.06 09:04:16
성폭행 파문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사직을 관두면서 관련 테마주가 6일 장초반 급락세다.
6일 9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G충방(001380)은 개장하자마자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거래일 대비 29.99% 하락한 3,070원에 거래 중이다. SG충방은 작년 대선 기간 동안 안희정 테마주로 분류됐었다. 이외에 대주산업(003310), 백금T&A(046310) 등 다른 안희정테마주도 개장 직후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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