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정현식(오른쪽) 회장이 5일 서울 강동세무소에서 고점권 강동세무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서장 위촉장을 받고 있다. 정 회장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됐으며 강동세무서의 현황보고를 받고 업무결재와 더불어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04년 설립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012년부터 서울 강동구에 본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마로푸드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