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의 평상적인 분위기를 변화시킨 ‘다울숲’은 요즘 뜨고 있는 이른바 ‘숲세권’ 주택단지로, 동 별 앞 마당을 잔디정원으로 꾸미고 꽃나무들로 장식했다.
단지 둘레길은 약 1km의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고, 둘레길과 연결되는 뒷산의 소나무 숲길은 가벼운 등산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갖추었다.
다울숲은 관산동 최대 규모 빌라 단지로 총 21개동, 168세대가 공급된다. 아파트 같은 평면 구조에 3베이와 2베이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평수가 다양하고 다용도실의 면적이 커서 실용성이 높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을 높여 쾌적하고 아늑한 내부환경을 만들었으며, 격조 높은 인테리어로 마감한 실내는 중후한 멋을 살렸다. 또한 1층에는 전 세대 단독창고가 마련되며, 시스템에어컨, 엘리베이터 설치 및 확장형 고급창호 마감으로 단열 및 방음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외에도 아파트 대비 이동이 편리한 동선과 저렴한 관리비로 경제성을 높였다.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고양스타필드, 농협 종합유통센터 및 원흥 이케아 등이 인접해 있다. 공사중인 토당-관산 간 도로 개통 시 자유로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3호선 전철 삼송역은 단지 앞에서 마을버스로 연결이 된다.
(주)다울종합건설 관계자는 “20여 년간 아파트와 빌라 등을 지어오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하고 실용적인 주택을 만들었다”며 “자연 속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산동 다울숲’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