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증시 상장을 목표로 현재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상장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본가,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16년 기준 매출은 1천749억원이다.
백 대표가 현재 더본코리아 최대 주주(지분 76.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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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