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국무회의를 열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유공자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했다. 체육훈장은 청룡장·맹호장·거상장·백마장·기린장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1991년 IOC 위원으로 선출됐으며 IOC 집행위원에 이어 2000~2013년 IOC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3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IOC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