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채연이 ‘축제 퀸’에 등극한 사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가수 채연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대결하며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채연은 전성기 시절에 대해 “석 달 동안 대학 행사만 100군데를 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채연은 “하지만 당시 몸값이 싸서 출연료는 적었다”며 “신인이 아니라 좀 컸을 때였으면 지금쯤 떵떵거렸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채연은 안타깝게 6단계에 탈락했고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