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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8일 서울경제스타에 “빅뱅 승리,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7일 녹화를 마쳤다”며 “출연분은 21일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승리와 컴백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워너원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되는 상황.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