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8일 비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것으로 보이며 낮부터 찬 바람이 불어 날이 부쩍 추워지겠다”면서도 “수도권은 오후, 충청·전라·제주도는 밤에 비가 그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영서지방은 5mm 내외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고 제주 산간과 경남 남해안에 80mm 이상, 전남과 경남에 20~60mm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4 ▲경남 7도 ▲경북 3도 ▲전남 5도 ▲전북 1도 ▲충남 1도 ▲충북 3도 ▲강원영서 1도 ▲강원영동 1도 ▲제주 8도 등이겠다.
낮 기온은 ▲서울·경기 5도 ▲경남 8도 ▲경북 5도 ▲전남 5도 ▲전북 4도 ▲충남 2도 ▲충북 4도 ▲강원영서 5도 ▲강원영동 3도 ▲제주 10도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