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가 목요일 예능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5.5%,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6%, 4.8%에 비해 0.1%P 하락,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라디오 로맨스’ 특집으로 임백천, 김예원, 이현우, 최수종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최수종은 결혼생활 25년 동안 부부싸움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음을 공개하며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과의 공개 열애 후일담을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5.3%, 4.4%를 기록했으며, MBC 스페셜 ‘2018 언니는 살아있다’는 2.2%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