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지난달 선보였던 ‘슈크림 라떼(사진)’와 ‘슈크림 프라푸치노’ 두 메뉴의 판매량 합계가 지난 6일 100만 잔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손님들이 두 메뉴를 꾸준히 찾으면서 오는 19일까지만 판매하려던 계획을 바꿔 판매 기간을 좀 더 연장하기로 했다.
슈크림 라떼는 고소하고 깊은 풍미의 천연 바닐라 빈이 특징인 음료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작년에 자체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봄에 한정판매했으나 출시 22일 만에 100만 잔을 팔고 상당수 매장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자 여름까지 판매했다. 스타벅스 측은 작년 출시된 전체 프로모션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피드백 중 43%가 슈 크림 라떼의 재출시 요청이었다고 전했다.
올해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슈크림 프라푸치노도 함께 출시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가 자체 예상했던 것 보다 2배 정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스타벅스 측은 전했다.
슈크림 음료를 기획한 홍창현 카테고리 음료팀 과장은 “예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는 더 좋은 음료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